추사 김정희 6폭 한시병풍

추사 김정희 6폭 한시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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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남원목기
원산지남원
시중가격250,000원
판매가격 2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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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품 명

(광목) 추사 김정희 6첩(폭) 한시 병풍

추사 김정희

  • 조선시대의 서화가·문신·문인·금석학자. 자는 원춘(元春), 호는 완당(阮堂)·추사(秋史). 본관은 경주.
  • 1819년(순조 19) 문과에 급제, 성균관대사성·이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 24세 때 연경(燕京)에 가서 경학(경학)·금석학 서화에 식견을 넓히고 귀국, 고증학을 도입하였다.
  • 학문에서는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주장하였고, 서예에서는 독특한 추사체를 대성 시켰으며 특히 예서·행서에 새 경지를 개척하였다.
  • 종교에도 관심이 많아 연경으로부터의 귀국길에는 불경 400여 권과 불상 등을 가져와서 마곡사(麻谷寺)에 기증하기도 하였다.
  • 북한산 비봉의 비석이 신라 진흥왕의 순수비(巡狩碑)임을 고증하기도 하였다. 저서에 《완당집》 《금석과안록(金石過眼錄)》 《완당척독(阮堂尺牘)》이 있고 작품으로 [묵죽도][묵란도][완당세한도] 등이 있다.

크    기

높이 1m 55cm x 가로 2m 70cm

특    징

  • 하얀 광목천에 영인(인쇄)을 하여 견고성과 병풍전체의 품격을 높여주었습니다.
  • 고급 스기목을 사용하였습니다.
  • 외지는 양면 고급 비단을 사용하였습니다.
  • 7겹 대접표구를 사용하였습니다.
  • 좀이 슬지 않고 뒤틀림이 전혀없습니다.
  • 고급 죽절을 사용 하였습니다.

한시해석

高樹鳥已息(고수조이식)

높은 나무엔 새들이 잠들고

小園花亂飛(소원화란비)

작은 정원에 꽃은 어지러이 날리는구나.

日兼春有暮(일겸춘유모)

봄도 세월 따라 저무는데

誰與我同歸(수여아동귀)

어느 님 따라 이 세상 같이 할까.


宿雨朝來歇(숙우조래헐)

간밤의 비는 아침에 개이고

開軒覽物華(개헌람물화)

창문 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네.

雲光棲斷樹(운광서단수)

구름은 나뭇가지에 걸려 있고

風影轉高花(풍경전고화)

봄바람은 꽃잎을 달래는구나.


高齋晴景美(고재청경미)

높은 정자의 개인 경치 아름답고

淸氣滿園林(청기만원림)

정원 숲속엔 그윽한 향기 풍기는구나.

倚杖寒山暮(의장한산모)

막대에 의지하여 둘러 보니 한산은 저물어 가고

開門落照深(개문낙조심)

문을 여니 저녁 노을은 이미 짙었구나.


天晴遠峰出(천청원봉출)

맑은 하늘엔 먼 봉우리 보이고

夜久數星流(야구수성류)

밤이 깊으니 수 많은 별들이 듣는구나.

多少殘生事(다소잔생사)

쇠잔한 삶의 일이

能無愧海鷗(능무괴해구)

바다 갈매기만 같지 못하는구나.


地幽忘盥櫛(지유망관절)

거처 고요하니 몸단장 잊었으며

目極喜亭臺(목극희정대)

정대(亭臺) 그윽한 경치 볼수록 아름답구나.

信美諧心賞(신미해심상)

아 아름답구나! 내마음 즐거우니

誰憂客鬢催(수우객빈최)

세상 사람들이여! 나의 늙음 한탄하지 말게나.


對酒惜餘景(대주석여경)

술을 드니 석양에 도취되고

高樓烟霧開(고루연무개)

누각 아래 안개 또한 고이는구나.

暗花臨戶落(암화임호락)

꽃잎은 창밖에 나부끼고

嬌燕入簷回(교연입첨회)

들뜬 제비도 나와 같이 즐겨하네.

움직이는 벽(壁)
병풍의 의미는? 

좌식생활을 한 우리의 생활 공간에는 병풍이 있어야만 제 멋이 났습니다. 병풍은 첩과 첩을 접합시켜 접었다 폈다 하기에 편리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첩은 두 첩에서 열 두 첩까지 짝수로 구성되어 있으나 팔 첩 이상이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병풍을 "몇 폭"이라고 하나 문헌에 첩(貼)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첩이라는 용어가 정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첩병풍은 가리개 혹은 곡병(曲屛)이라고 하며, 머리맡에 치는 얕은 병풍은 머리병풍 또는 침병(沈屛)이라고 한다. 여러 주제의 작은 그림들, 또는 글씨,탁본,도장 등을 전면에 붙여서 꾸민 것은 백납병, 수를 놓은 것은 수병(繡屛)이라고 하며, 병풍은 사용하는 곳에 따라 담겨 있는 내용이 달랐습니다.


"인간이 만든 벽 가운데 가장 가볍고 신축성 있는벽"이 바로 병풍이라고 했습니다. 벽을 허물려면 대지 전체를 뚫어야 하지만 병풍은 그냥 접기만 하면 그만이라는 것. 접으면 하나의 트인 공간이 되고, 펴면 벽이 되어 둘로 나누어진다는 것입니다.


병풍은 서양미술처럼 벽에다 그림을 붙인 게 아니라 벽 자체를 바로 그림으로 삼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같은 그림이라도 두 첩을 펴놓을 때와 세 첩을 펴놓을 때는 전연 다른 구도가 됩니다.


병풍의 그림은 펴고 접을 때마다 수시로 달라지기 때문에 한 자리에 걸어 놓은 고정된 벽 그림과는 다릅니다. 보고 싶지 않을 때는 접으면 되고 보고 싶을 때에는 펴면되는 것이니, 설치미술, 그 이상이라 할 것입니다.


강신석 작(作) 옻칠 작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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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내와 끈기의 예술입니다.
  • 옻칠은 양심의 예술입니다.
남원제기의 옻칠은 제가 직접 칠을하여 작품을 만들기 때문에 그 어떠한 경우라도 제가 모든 책임을 감수합니다. 혹시라도 옻칠 제품을 구매 하고져 하시면 15회 이상의 순수 천연 옻칠을 하여 제작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충분히 고려 하셔서 주문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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